지장산(경기 포천,연천) & 가리산(경기 포천)

지장산 등산코스 : 지장계곡매표소-궁예성터-칫숲-동마내미고개-화인봉-정상-전망대(왕복)-잘루목이고개-지장계곡-매표소(12.04km,5시간29분)

이전에는 지장계곡으로 차가 올라간듯 한데(차를 통과시켜준다면 조심해서 운전하면 잘루목이고개 까지 차가 올라갈수 있음) 초입 매표소(사람은 없음)에 봉으로 차량 출입을 막아놓음.

총12.04Km중 등로로 볼수 있는구간은 약4Km 이고 나머지는 포장 또는 비포장 수준의 길(칫숲에서 잘루목이고개가 산길)

계곡길에 곳곳에 단풍이 예쁘게 들었고 산길은 벌써 떨어진 나뭇잎이 쌓여 발디딤이 조심스러워 졌음. 

지장산_경기_20171015_065127(hiupup-20171015_122154).gpx

아래는 한국의산하 소개글 인기명산 147위

지장산

높이 : 877m
위치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특징, 볼거리

지장산은 계곡미가 뛰어난 곳이다. 포천을 지나 38교 휴게소를 지나 좌측으로 접어들면 전곡으로 가는 37번 국도가 나온다. 여기서 30여분 관인 쪽으로 접어 달리면 이내 한탄강을 건너게 되고 바로 앞에 종자산이 우뚝 솟아있다.

이곳을 지나 중리에 도착해 좌측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중리 저수지가 나오고 주차장이 보인다. 여기서부터 계곡이 시작되고 넓은 도로를 따라 １시간 정도 올라가면 화전민터가 나온다．이곳부터 지장산 산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능선까지 1시간정도의 거리는 좌우로 다래나무가 빽빽이 늘어서 있고 능선에서 정상까지는 30분정도 걸린다

정상에 올라서면 바로 북쪽으로 민간인 통제구역인 금학산과 고대산이 우뚝 솟아있고, 동서로는 철원 평야 및 연천일대가 손에 잡힐 듯 시야에 들어온다

하산길은 화인봉을 바라보며 능선길을 계속 오르내리다 헬기장이 나타나면 30여분 이어진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

삼형제봉을 거쳐 화전민터 입구로 내려선다. 화전민터에서 주차장까지 약 4km의 계곡은 자그마한 소와 담이 여기저기 있고 기암괴석이 우뚝우뚝 솟아있어 사시사철 찾을 만한 곳이다

가리산 등산코스 : 국망봉자연휴양림-가리산(동봉-서봉-동봉)-원점회귀(5.37km,4시간8분)

장뇌삼 영농법인이 삼 재배로 출입을 통제한 관계로 들어가기도 어렵고 등로도 뚜렷하지 않아 산행기 보면 알바 및 중도포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많은 산이다.

장뇌삼이 법원 압류가 되는등 사업이 잘안되어서 인지 출입 통제가 까탈 하다는 이야기는 근래 없는듯 하다.

명산이 한북정맥길에 많이 있어 연결은 않했지만 많이 다녀봐서 요번은 가리산만 목표로 오로지 원점회귀로 다녀왔다.

말많은 철조망 에서 가리산 까지 등로는 트랙상 갈때길 말고 내려올때 길을 참조가면 전혀 알바 안하고 어렵지 않고 다녀올수 있다(갈때 길은 능선 치고 올라가 능선길 걷다가 다시 내려와야 하는 길로 치고 오르기도 쫌 그렇고 능선길도 걸리적 거리는게 많다, 내려올때 길은 대부분 풀좀 있는 임도길 이다) 요즘 사람이 좀 다녔는지 길 따라가기는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휴양림 입장료 주차비조로 5000원 징수
가리산_경기포천_20171015_140138(hiupup-20171015_181033).gpx

아래는 한국의산하 소개글 인기명산 168위

가리산

높 이 : 774.3m
위 치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특징, 볼거리

백운산과 국망봉 사이에 위치한 신로봉에서 서쪽인 이동면 장암리 방면으로 뻗어내린 능선 상에 우뚝 솟은 가리산은 험준한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산 아래에서 볼 때 정상 주위는 두개의 암봉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서 서쪽과 북쪽 지역은 민간인 출입 금지구역으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지장산_경기_20171015_065127(hiupup-20171015_122154).gpx

0.21MB

가리산_경기포천_20171015_140138(hiupup-20171015_181033).gpx

0.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