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경북 군위) 산림청 숨겨진 우리산 139산중 19번째
주자창에서 1Km 까지는 암릉 구간 이며 나머지는 육산 구간임.
앵기랑바위는 등반금지줄로 막아 놓았으나 올라가 보니 밧줄은 낡아있고 홀드도 별로 없어 올라갔다 내려올때 애먹었음
산림청 소개글에 아미산 높이는 602M에 상세정보의 아미산 높이는 402.4M로 다른데 낮은 높이의 아미산은 앵기랑바위 지나 데크로 만들어 놓은 봉우리를 말한다.
휴양림 내려가는 갈림길 에는 휴양림 에서 철조망 으로 막아 놓은후 그길로 내려가면 입장료 받는다는 현수막도 걸려 있으나 그길로 내려 가야함 안그러면 임도길로 한참 돌아 내려 가야함.
등산코스 : 가암교주차장 → 송곳바위 → 앵기랑바위 → 아미산402.4→ 무시봉 → 아미산737.3 → 밭미골삼거리 → 756봉 → 굿골삼거리 → 돌탑봉(742) → 방가산 → 휴양림갈림길철조망 → 장곡자연휴양림주차장(8.75km,5시간2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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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개글
아미산 [작지만 옹골찬 경북의 설악산]
- 소재지 :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 산높이 : 602 M
상세정보
아미산(402.4m)은 팔공산(1192m)에서 뻗은 팔공지맥의 끝자락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낮지만 마치 설악산의 용아장성을 옮겨놓은 듯 아름다운 산이다. 팔공산 줄기는 시루봉을 지나 군위군 산성면 백학리를 지나며 끊어질 듯 야트막한 야산이 되었다가 조림산과 화산(華山·828m)이 만나는 갑령재에 이르러 다시 치솟는다. 화산을 넘으면서 탄력을 받은 줄기는 방가산(755.8m)을 지나 팔공지맥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경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아미산이다. 여인의 아름다운 눈썹을 뜻하는 아미(蛾眉)에서 음을 빌려와 산이 높고 위엄이 있다는 뜻의 아미(峨嵋)로 했다.
아미산은 높이로 말하는 산이 아니다. 산세가 수려하며 산이 작아 보여도 바위 형태가 만물상을 이룬 듯하다. 바위 틈 사이에서 자라 ª게 뻗은 소나무 가지들은 분재 같은 모양으로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크게 다섯 개의 바위봉우리로 이루어졌는데, 그 모양들이 마치 촛대 같이 생겨 û송 주왕산의 촛대바위를 연상케 한다. 뿐만 아니라 산의 모양은 다섯 개의 바위봉이 나란히 어깨를 맞댄 형국이고, 많은 병사들이 무기를 들고 마을을 지키는 듯한 모습이어서 예로부터 이곳은 전쟁의 피해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아미산은 높이로 말하는 산이 아니다. 산세가 수려하며 산이 작아 보여도 바위 형태가 만물상을 이룬 듯하다. 바위 틈 사이에서 자라 ª게 뻗은 소나무 가지들은 분재 같은 모양으로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크게 다섯 개의 바위봉우리로 이루어졌는데, 그 모양들이 마치 촛대 같이 생겨 û송 주왕산의 촛대바위를 연상케 한다. 뿐만 아니라 산의 모양은 다섯 개의 바위봉이 나란히 어깨를 맞댄 형국이고, 많은 병사들이 무기를 들고 마을을 지키는 듯한 모습이어서 예로부터 이곳은 전쟁의 피해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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