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교산 병무산(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등산코스 : 면도(아스팔트)-쌍고지고개-발교산-쌍고지고개-명치리고개-병무산-피랑골-사슬목입구(11.78km,6시간20분 소요)

발교산 [髮校山] 995.2m,병무산 [兵無山]925m

레스트시즌 팬션 부근 길옆에 주차 시키고 팬션앞 등로 에서 부터 시작.

급경사 오르막이 이어 지며 딱히 볼만한 경치는 없음.

쌍고지고개 에서 왕복(0.8km) 으로 발교산 다녀옴 정상 에서도 잡목 으로 경관이 안나옴.

명치리고개-병무산 구간도 급경사 오르막길임.

주로 병무산 까지 왕복 한후 명치리고개로 하산 하는듯 하나 되돌아 나오기 싷어서 더 능선으로 진행하여 길이 보이는 곳으로 내려옴.

사람들이 자주 안가는 산인듯 하며 쓰레기가 안보여서 좋긴 하나 등로가 가파른 곳이 많고 희미한 길도 많음. 약 2.7km 정도는 포장도로를 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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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한국의산하 소개글

발교산 [髮校山]

높이 : 995.2m
위치 :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특징, 볼거리

발교산은 등산코스로 개발된지가 오래 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간직한 오염되지 않은 육산이다.

횡성군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청일면 서북쪽에 위치한 이 산에는 아름다운 커다란 폭포(30m)가 있고, 봄.여름에 싱그러운 낙엽송 숲이, 입구의 협곡은 운치가 있으며 조그마한 분지가 있어서 호젓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산이다.

병무산 [兵無山]

높이 : 920m
위치 :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특징, 볼거리

춘당 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안구접이 마을까지는 보행으로 약 1시간이 소요된다. 택시는 봉명리,법무리까지 들어갈 수 있다. 안구접이 큰 마을에 들어 가기전 왼쪽 다리를 건너 절골로 들어가면 외딴 집이 있다. 이 집앞을 지나 발교산 동쪽 계곡 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게 된다. 발교산 주변에는 1,000m 이하의 산들이 겹겹으로 싸여 있으나 북동쪽으로 인접해 있는 수리봉이 유난히 돋보인다.

발교산과 병무산의 중간 지점에 있는 고개를 주민들은 "망고개"로 부른다 (도면상으로는 명치고개로 기표되어 있다.) 병무산 정상에서는 남쪽 능선을 따라 곡석재까지 가서 사슴목을 지나 주막거리로 하산하는 코스도 있다. 주막거리에서 춘당 초등학교 앞까지는 길은 넓지만, 버스는 초등학교 앞까지 나가야 탈수 있다.

천일면 소재지인 유동 2리는 시장이 서기도 하는 곳인데 여관은 없으며 식당에서 민박 형식의 숙박은 가능하다.

빨간선이 좀더 편했을듯(단 밑으로 내려갈때 경사도가 있어서 조심 해야하고 사람 다닌 흔적이 안보임)

검은선 빨간선 이후 하산길은 가시나무가 많아서 조금 있으면 다니기 힘들듯

다른길 모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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