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인근산

성지봉 시루봉 금물산

한국. 2019. 5. 13. 09:15

성지봉(경기 양평군 청운면 ) 시루봉(강원 홍천군 남면 시동리) 금물산(강원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 등산코스 : 연내골-성지봉(왕복)-시루봉(왕복)-금물산-임도-연내골(16.54km,10시간24분 소요) 인근에 있는 산을 다녀 오려고 코스를 계획 하고 다녀 왔으나 많이 부족했던 산행 이였다.

다른 사람의 코스를 참고 하였으나 처음부터 길인듯 아닌듯 급경사길로 들어선것,흐릿한 등로 좌우 에서 잘못보고 우측으로 뚝 떨어지다 다시 올라온 알바,시루봉을 끼워 넣어서 왕복 4km에 고도를 낯추었다 다시 올리며 돌아와서 힘을 뺀것,금물산 에서 계속 직진하여 임도로 절단된 곳까지 간후 임도로 내려 오려고 위험하게 사면길을 계속 간것 등등 순탄치 않은 하루였다.


성지봉-시루봉-금물산_20190510_084656(hiupup-20190510_191151).gpx   내가 다녀온 트랙 이나 일부 부적절한 길이 있음



추천.gpx  내가 간길과 다른사람 트랙을 참조하여 만들어 본 것으로 다시 간다면 이 코스로 선택하여 갈것임.

임도길 내려올때 좌측으로 계곡물이 흘러서 여름철 수량 많을때는 물놀이 겸해서 와도 좋을듯 하다.

시루봉 에서 다시 뒤돌아 오르다 조망처 에서 뒤돌아 보니 시루봉 아래 방향쪽에 흰 연기가 피어나서 119에 연기 난다고 신고 하니 위치가 어디냐고 묻는데 산에서 설명하기가 대략 난감 하여 현재 내위치 좌표 알려주고 나침판 보고 불난방향 위치에 대략 4~6키로 이야기 하니 얼마있다 헬기가 와서 물 뿌리는거 보고 다시 등산시작함.

작년 2월에 토곡산 잔불정리 된곳에서 연기난것 신고

이번에 시루봉 인근 산불신고 등등 나름 내가 할도리는 다했다고 생각 되는데 119에 먼가 아쉬운건 불진화후 신고자 에게 처리결과와 고맙다는 문자 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듬.

두번의 신고 과정 에서 보면 신고 하고 설명해 주고 다 해주어도 그냥 그걸로 끝임.

심지어 토곡산 때는 산림계장? 인가 누군가는 나한테 문자로 신고자임 이라는 문자를 보내서 물어보니 경찰에게 보내는 문자를 나한테 잘못 보냈다고 한적이 있었고 얼마전 뉴스 에서도 신고자를 조사하니 방화자 였더라는 기사도 본지라 금번 산밑 부근에서 연기 나는것도 마음 한편 으로는 이거 신고 했다가 덤탱이 쓰는거 아니야?  하는 그런 순간의 고민도 생기 더라는.



한국의산하 소개글

금물산 

높이 : 776m, (성지봉 : 787.4m)
위치 :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특징, 볼거리

예전에 도둑이 많이 나타나서 붙여진 도둑고개에서 동쪽 횡성 방향으로 내려가면 왼쪽에 나타나는 산이다. 높지는 않으나 주능선만도 10km를 넘어 계곡도 깊고 길다.

특히 유산리에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계곡과 밤골에서 주능선에 이르는 계곡이 볼만하다. 계곡이 넓어 수량도 많다.

성지봉은 금물산의 최고봉으로 정상에 이르면 금물산의 연능이 한눈에 들어온다. 성지봉에서 금물산으로 가는 능선에는 나무가 우거져 있어 헤쳐 나가야 된다.--->현재는 등로가 다닐만함




오른쪽 길로





사방땜 지나 건너편 산으로 들어서나 너무 급경사임 비추천






















여기가 임도로 단절된 끝부근 밧줄만 있었어도 쉽게 내려설수 있겠는데 못내려서서 이후 고생


임도 사면이 계속 이런식 이여서 내려설곳 찿느라 위험하게 사면따라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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