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국기봉 산행

산행코스 : 서울대-돌산국기봉-돌산-칼바위국기봉-장군봉-호암산(민주동산국기봉)-깃대봉국기봉-삼성산-삼성산국기봉-서울대(12km,7시간26분 소요) 관악11국기봉 기준하면 불필요한 하산길 3.4킬로가 들어가있음.

금년 6월4일 관악 삼성 11국기봉 도전시 관악6군데 국기봉 완료후 실패한 삼성산 다섯군데 국기봉을 올랐다.

관악산 못지않은 멋진 등산로와 난이도(특히 칼바위국기봉,깃대봉국기봉은 위험하기 까지함)로 즐겁게 산행할수 있었다.

산행후 하산시 씻을곳도 있고...

단 초입의 만남휴게소의 주차장이 관리주체가 공단에서 개인으로 6.15일 바뀜으로 주차비가 이전에 비해 많이 올랐다(이전 하루 주차비가 6?8천원 아침 9시이후 징수 에서/ 하루주차비 없어지고 시간으로 계산 아침 8시부터징수 시간당 1800원).

아래는 한국의산하 산행지 소개글

삼성산(인기명산 -138위)

높이 : 481m
위치 : 서울특별시 관악구

특징, 볼거리

서울대학교에서 남쪽으로 4km, 안양역에서 서북으로 5km 떨어져 관악산 서쪽으로 이어지는 481m의 삼성산은 서울시 관악구, 금천구와 안양시를 경계로한다. 삼성산은 관악산 주능선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학바위능선을 타고 무너미고개로 내려 않다가 다시 솟구쳐 오른 산으로, 삼성산 아래 국기봉과 삼막사로 많이 알려져 있다. 관악산 유원지로 들어서면 왼쪽이 관악산, 오른쪽 능선이 삼성산 능선이다.

원효대사가 의상, 윤필과 함께 삼막사를 짓고, 수도하였다고 하여 삼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삼성산에는 삼막사, 호압사, 반월암, 상불암, 안양사, 망월암 등 많은 절과 암자와 천주교 성지가 있다.

삼성산의 등산로는 서울대입구 관악산공원, 시흥동, 관악역, 안양유원지 등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가 있으며 삼막사, 남근석, 상불암, 망월암을 잇는 한적한 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