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전북 진안)
마이산 산행코스 : 남부주차장-나봉암-암마이봉-탑사-탑영저수지-남부주차장(8.1km,4시간33분)
2014년3월 마이산 산행시 암마이봉 통제로 못오른후 재도전한 산행.
이번산행 에서는 봉두봉을 내려와 암마이봉을 좌측으로 도는 코스로 진행(착오로 봉두봉 가기전 희미한 등로로 잘못진입 하여 봉두봉은 못갔음).
남부주차장 가기전 초입부터 벚꽃이 만개해 꽃터널을 지날수 있음.
암마이봉 에서는 등산인원이 많아 가다 서다 반복 아래 풍경은 산벚꽃도 피고하여 좋음.
남부주차장에서 입장시 입장료를 냈으나 암마이봉에서 탑사로 가는길에서 입장료를 또 징수하니 필히 입장권 챙겨 제시하여야함 아니면 또 돈내는 불상사가...
탑사 에서는 암마이봉에서 낙석(어른 주먹크기)이 내옆(약 이미터)에 떨었는데 다친사람은 없었으나 큰일날뻔했다.
남부주차장으로 하산길시 탑영저수지의 벚꽃도 멋있었음.
아래는 한국의산하 소개글
마이산 [馬耳山] 인기명산 13위
높이 : 680m
위치 : 전북 진안군 진안읍
특징, 볼거리
마이산(馬耳山)은 두 암봉이 나란히 솟은 형상이 말의 귀와 흡사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서 동쪽 봉우리가 숫마이봉, 서쪽 봉우리가 암마이봉이다.
중생대 말기인 백악기 때 지층이 갈라지면서 두 봉우리가 솟은 것이라고 한다. 숫마이봉과 암마이봉 사이의 448 층계를 오르면 숫마이봉 중턱의 화암굴에서 약수가 솟는다.
또한 두 암봉 사이에 낀 마루턱에서 반대쪽으로 내려가면 탑사에 닿는다. 세찬 바람에도 흔들릴지언정 무너지지는 않는 돌탑들이 신기하다.
신비하게 생긴 바위산에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도민 휴양지로 지정되었으며 이갑룡 처사가 평생동안 쌓았다는 80여 무더기의 석탑과 함께 마이탑사가 유명하다. 탑사, 은수사,금당사, 북수사, 이산묘 등의 문화재가 있다.
마이산은 계절에 따라 그 모습이 달리보여 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가을에는 마이봉, 겨울에는 문필봉이라고 불리우며 사계절 아름답다.
봄이면 마이산 남부의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1.5km의 길에 벚꽃이 만발하고 마이산 벛꽂축제가 열린다. 오가는 길에 전주-군산 47㎞ 도로변이 벚꽃 터널을 이룬다. 가을이면 억새가 물결을 이루고, 가을이면 단풍이 붉게 물든다.
인기명산 [13위]
말의 귀와 흡사하게 두 개의 암봉이 우뚝 솟은 마이산은 벚꽃산행지와 탑사 나들이로 마이산 남부의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1.5km의 길에 벚꽃이 만발하는 4월에 가장 많이 찾으며 가을산행, 여름산행 순으로 인기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특이한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섬진강과 금강(錦江) 발원지이고 도립공원(1979년)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중생대 백악기에 습곡운동을 받아 융기된 역암이 침식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산으로 산의 형상이 마치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마이산으로 불려짐. 암마이산 남쪽 절벽 밑에 있는 80여개의 크고 작은 돌탑이 있는 탑사(塔寺)와 금당사(金塘寺)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