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여수 금오산 향일암

한국. 2016. 4. 4. 09:26

 

  산행코스 : 율림치-금오산-금오봉-향일암-주차장(4.81km, 3시간25분 소요)

  영취산 산행후 다시 금오산을 오름.

바다를 바라보는 경치 좋은곳이 나오며 같이간분 말씀이 향일암은 대부분 산사는 부처님을 모시는데 이곳은 특이하게 관세음보살상을 모신다함.

산위 바위도 거북이 등껍질처럼 갈라진 형상이 특이함.

일인12,000원인 게장정식도 맛있었고 갓김치도 먹을만 하였음. 식당에서 개별포장으로 판매도 하고있음.

 

아래는 산행지 소개글

여수 금오산

[인기명산 - 267위]

 

금오산(金鼇山) 323m

 

향일암을 품고있는  여수의 금오산(金鼇山) 323m 는

산의 형상이 금 거북이가 부처님의 경전을 등에 업고 용궁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흡사하다 해서  금오산(金鰲山 323m)이라고 한다고하고 . 해상국립공원으로

금오열도의 수많은 섬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거북등 문양의 바위들이

있어금오산 이름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향일암 (向日庵)

해를 향해 있다는 뜻에   항일암에는  금거북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풍수지리상

바닷속으로 막 잠수해 들어가는 금거북이의 형상이라 한다. 대웅전 앞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야트막하게 솟아오른 봉우리가 머리, 향일암이 선 곳이 거북의

몸체에 해당하며 그래서  산 이름도 쇠 금(金)자 , 큰 바다거북 오(鰲)자를 쓴 금오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