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전남 고흥의 팔영산

한국. 2016. 6. 13. 09:34

산행코스 : 안골-깃대봉-8봉 에서 1봉-능가사(7.78km,5시간4분 소요)

팔봉 모두 뛰어난 조망을 보여주었다. 날씨가 좀더 맑았으면 다도해를 잘 볼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산행 이기도 하다.

 

아래는 산행지 소개글

 

팔영산 [八影山]609m

(인기명산 -86위)

여덟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팔영산은 1봉에서 8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종주 산행의 묘미가 각별하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괴석이 많다.정상에 오르면 저 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되는 등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이다.

팔영산에는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를 비롯하여 경관이 빼어난 신선대와 강산폭포등 명소가 많다. 남동쪽 능선 계곡에 자연휴양림이 잘 조성되어 있다.

아기자기한 암릉 산행지로 3-4월의 이른 봄 봄맞이 산행지로 있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여덟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조망이 좋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9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가 있음. 신선대, 강산폭포 및 자연휴양림이 있음. 정상에서 대마도까지 보일 정도로 조망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