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막이옛길(충북 괴산군 칠성면 )

산막이옛길(충북 괴산군 칠성면 ) 등산코스 : 산막이옛길 주차장~~소나무 출렁다리~등잔봉~한반도 전망대~괴산호 전망대~천장봉~삼성봉~연하협 구름다리~산막이마을~수월정~산막이옛길~주차장 (10.27km,4시간44분 소요)

등잔봉(451m) 천장봉(430m) 삼성봉(550m)

산막이옛길로 많이 알려진 곳을 산과 연계하여 다녀옴.

등산로는 등잔봉 까지는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 이고 이후로는 걷기편한 능선길 이고 삼성산 이후 하산길은 사람들이 많이 안다닌듯 하고 임도부근 에서는 조금 가파르고 나중에 임도를 가로 지를때는 길이 약간 안좋다.

조망은 여러곳 에서 나오는데 삼성봉 에서는 조망이 없다.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 <1024> 충북 괴산 등잔봉~천장봉~삼성봉 기사를 참조(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200&key=20170511.22020194423) 하였으나 삼성봉 정상 이후는 코스를 달리 했다.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 그 이후에 연하협 구름다리가 생겨서 나는 그 코스를 추가 하였고 구름다리 이후도 물길 옆으로 산막이마을 까지 길을 잘 만들어 놓아서 그길로 지나갔다.

산막이 옛길은 주차장 에서 산막이 마을 까지 길을 말하는듯 하며 매년 100만여 명이 찾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도 올랐다 한다.

산막이옛길은 소나무 출렁다리, 앉은뱅이 약수터, 호랑이굴, 여우비바위굴 등 26가지에 이르는 볼거리를 안고 있다.

등산로에서 괴산호를 바라보면 한반도 지형이 펼쳐지는데 강원 영월군, 충북 옥천군과 함께 한반도지형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소나무 출렁다리는 일방통행이니 처음에 진행방향 에서 타야한다 흔들 거림이 있고 발판 사이도 넓어서 묘한 짜릿함이 있다.

등산로 경치도 좋고 산막이 옛길도 볼것이 많고 재미있는 곳이다.

유람선도 있으니 시간나면 타 보는것도 재미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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