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경기 여주 금사면) 등산코스 : 곤지암터미날-사태봉산-(탑봉)-불당골산-(깊은목산)-국수봉-인배산-적산-동원대학교-정개산-소당산-수리산주능3봉-천덕봉-원적산-낙수재폭포-경사1리(22.4km,8시간20분 소요)
원적산 종주는 동원대학교-정개산-소당산-수리산주능3봉-천덕봉-원적산-낙수재폭포-경사1리 이코스 이나
곤지암터미날-사태봉산-(탑봉)-불당골산-(깊은목산)-국수봉-인배산-적산-동원대학교 코스를 더 붙여서 다녀옴.
앵자지맥은 국수봉~천덕봉 구간임.
조망처 : 소당산 정상,천덕봉오름길~원적산
차량 : 자가운전 동원대 도서관에 주차, 동원대에서 곤지암터미널은 버스, 경사 1리 에서 동원대 까지는 택시(만 이천 원)
아래는 한국의산하 소개글 www.koreasanha.net/san/wonjeogsan.htm.
원적산 [圓寂山]
높이 : 564m
위치 :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특징, 볼거리
원적산은 동으로는 여주군, 서로는 광주시와 경계를 이루며 동서로 길게 이어진다. 무적산(無寂山)이라고도 한다. 동쪽 원적봉(563.5m) 기슭에 638년(선덕여왕 7년)에 창건했다는 영원사(靈源寺)라는 사찰이 있으며, 주봉인 천덕봉 기슭에는 율수폭이라는 폭포가 있다. 고려말 공민왕이 난을 피해 이곳에 머물렀다는 전설이 전한다. 신둔면 장동리 쪽에는 군사훈련장이 있어 입산이 제한되므로 산행은 백사면 경사리 쪽에서 시작한다.
전체적인 능선이 부드럽고 완만해 보이지만 산 천덕봉 안쪽으로 암벽이 있으며 이 산의 최고봉인 천덕봉은 높이 635m로 이천군내에서 제일 높다.
산행기점인 송곡마을은 전국 제일의 산수유 산지로 봄이면 농가울타리와 논밭두렁이 산수유의 노란 물결로 일렁이고 가을이 되면 들 곳곳에서 열매를 따는 풍요로운 풍경이 등반객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채워준다.
북쪽 계곡길을 따라가면 신라 27대 선덕여왕(638)때 해법 선사가 창건한 영원사(靈源寺)가 있다. 조선 순조 때 김조순이 재건한 이 사찰에는 높이 25m에 둘레가 5m나 되는 은행나무가 있어 일주문 역할을 하고 있고 고풍 어린 대웅전과 범종각이 볼 만하다.
정상에 오르면 북으로 앵자봉(667m)과 양자산(704m)이 보이고 남으로는 설봉산과 도드람산이 사야에 들어온다.
아래 새천년관 건물 우측끝에 산불조심 플랭카드 있는쪽 으로 등로가 있으나 나중에 보면 약수터 에서 합류 하는 곳에서는 대학방향이 출입금지로 되어있음.
임도로 가다가 약수터 에서 등로로 올라 타라는듯함.
낙수재폭포
대문 푯말이 이뻐서 가져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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